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사카 오지 (문단 편집) == 작중행적 == [[아마노 유키테루|유키테루]]의 친구. 육상부원. 부자.[* 중간에 다른 능력자와 싸우기 위해 코사카 오지의 집을 빌린 적이 있는데 엄청 넓다. 어느 정도냐 하면 중간에 휴대 전화 중계기가 하나 있는데 이게 부서지면 전파가 하나도 안 닿을 정도. 이것을 이용해 손자일기를 가진 3인을 무력화시키려는 작전을 세우기도 했다. 이야기 진행 중에 언급되지만 애완동물도 키우고 있는 것 같다. 정작 본인은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지만..] 1권에서는 조역으로서의 설정이 확립되지 않아서인지 배경인물같은 작화로 그려져 있다. 유키테루의 미래일기 실험용으로 유키테루가 해당 일기에 적힌 내용을 믿게 하는 근거가 되게 했었다. 유키테루와는 어렸을 때부터의 악우라는 느낌으로, 유키테루는 그를 성으로 부르지만[* "군"을 떼버리고 호칭한다. 일본에서는 "군"이나 "쨩"을 빼고 부르는 것이 친밀도가 더 세다는 것을 유의. [[요비스테]]항목 참조.] 코사카는 유키테루를 이름으로 호칭한다. 평소에도 유키테루를 은근히 괴롭히는 경향이 있었으나 1화에서 유키테루가 미래일기를 가지게 되면서 코사카의 예측행동을 읽어내게 되는 바람에 재미없어져 괴롭히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유키테루는 정작 코사카를 친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 개들에게 쫓길 때 친구들 같은 건 버리고 도망치자는 [[가사이 유노|유노]]에게 유키테루는 말한다. "난 [[히노 히나타|히나타]]가 좋아. [[노노사카 마오|마오]]랑 얘기하는 것도 즐거워... [[아키세 아루|아키세]]는 멋지고, '''코사카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하기야 평소에 본인을 괴롭히다 한 번은 자신을 팔아먹기까지 했는데 코사카가 어떤 의도였든 간에 유키테루 입장에선 당연히 달갑게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지 않는게 차라리 다행일지도.] 원작 만화의 1권, 애니메이션의 2화에서 유키테루에게 도움을 요청받았지만 이미 [[우류 미네네|9th]]에게 협박을 받은 상태였기에 유키테루를 포박하고 휴대폰을 빼앗았다. 참고로 이 행동은 유노를 꼭지돌아버리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이 사건 때문에 사상자가 더 많이 늘어나버렸다(…). 이 9th 테러사건의 영향으로 사쿠라미 중학교가 폐교되면서 유키테루, 유노와 함께 우메사토 중학교로 전학가게 된다. 이후 [[츠키시마 카류도|10th]] 사건을 거쳐 유키테루의 미래일기에 대해서 알게 되고 [[가사이 유노]]에게 감금당한 유키테루를 구해주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며 꽤나 활약. 특별편을 보면 유키테루를 예전부터 [[빵셔틀]]로 부려먹긴 했어도, 그나마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친한 편에 속한 듯 하다. 다만 그건 그저 본인 생각일 뿐이고, 유키테루 입장에선 껄끄럽기만 했을 뿐이고, 유노의 눈에는 괴롭히는 걸로만 보였기에 목숨이 위험했다.(본인은 몰랐지만) 사실 남자들 집단에서 이러한 관계는 심하지 않다 뿐이지, 전형적인 괴롭힘, 놀림의 관계이다. 자살행위나 다를 바 없는 셈. [[우에시타 카마도|8th]]의 일기능력으로 미래일기능력을 잠시 가지게 되는데 미래일기의 능력은 '자신이 활약하는 순간'을 적어두는 '코사카 KING 일기'.[* 여담으로 코사카의 이름인 오지는 王子. 왕자인데 KING이다. 내심 왕자가 아니라 왕이고 싶다는 욕구가 반영된 듯.] 자신이 활약하는 순간만을 적어두기에 자신의 위기는 예지할 수 없다는 약점 때문에 금방 관광당하긴 한다.[* 게임판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유노 왈 '이게 미래일기가 되더라도 별 도움은 안 되겠다'. 이 말은 유노가 직접 관광태우며 스스로 입증했다.] 최후반 [[존 바쿠스|11th]]의 계획으로 다시 한 번 미래일기를 얻는데, 예전 일을 반성한 것인지 자신만이 아닌 주변사람들의 활약상이 기록되는 것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이 때의 일기 이름은 '''Neo 코사카 King 일기'''. ~~반대로 말하면 모두가 위험에 처하면 이것도 쓰레기가 된다는거... 차라리 자기 위기를 기록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원작만화의 11권, 애니메이션 22화에서는 아키세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과 8th를 보호하는데, 유키테루에 의해 히나타와 마오가 죽고 유키테루에게 위협받자 순순히 떠나는가 싶더니 지금처럼 질질 짜는 얼굴이 자기 집 똥개랑 똑같다며 주먹을 날린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놓고 짜지 마. 넌 자신의 사정으로 친구를 죽인 악당...!" 이라며 유키테루를 비난하다가 역시 총에 맞아 넌 울 권리도 없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 우류 미네네의 협상과정에서 앞장서서 유키테루를 넘긴 애들 중 하나라는 점에서 보면 인간성은 친구로 분류된 주변인물 중 가장 떨어진다. 보통 작중에 주인공 일행에는 정의롭거나 착하거나 재밌거나 매력적인 인물들이 포함되는게 일반적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크 히어로]]나 차라리 [[악당]], [[사이코]]가 포함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찌질이]](...)가 나름 주인공 일행으로 나온다는 것이 알고보면 미래일기의 상당히 특이한 부분이다. 블루레이 판의 뒷담화 코너에서 [[무르무르(미래일기)|무르무르]]가 [[존 바쿠스|11th]]의 미래일기의 이름인 The watcher을 더 옷쨩(아저씨)이라고 읽어서 이 이름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대해서 나왔는데, 여기서 코사카의 펜네임이 나오는데 그게 '시장님의 [[대머리|머리]]가 빛나고 있어!' 다. 리다이얼에선 가사이 유노, 히노 히나타, 노노사카 마오에게 추녀라고 하다가 이 셋한테 두들겨맞고 모래에 파묻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